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문희(거침없이 하이킥) (문단 편집) === 순재와의 인연 === 어릴 적에는 순재네 집 [[식모]]였는데 다른 가족들한테 [[아침 드라마]]를 방불케 할 만큼 구박을 받기도 하였지만 주인집 도련님 [[이순재(거침없이 하이킥)|순재]]와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순재네 큰어머니가 편찮아져서 식모 한 명을 보내야 하게 되자 문희는 순재 어머니에 의해 큰어머니 댁으로 보내진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편찮다는 사람이 멀쩡하다.-- 순재는 어머니 심부름으로 문희를 [[자전거]]에 태워 큰 집에 데려다 주고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지만 이내 마음을 고쳐먹고 무작정 문희를 다시 태워 집으로 데려가면서 [[결혼]]까지 이르러 지금 현재가 된 것. 과거 순재와 문희의 연애 에피소드에서는 [[겁쟁이|겁이 많은 성격]](실은 거짓말)으로 나온다. 순재의 뒷통수 공격에 놀라고 [[뱀]]과 [[늑대]]를 싫어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순재는 지금처럼 바뀐 문희의 모습에 실망하는 듯. 하지만 '''이것도 [[페이크]]'''. 실은 뒷통수 공격도 이미 알고 일부러 놀란 척 했던 거고, 그 뱀은 순재가 가고 난 뒤에 몰래 때려잡은 뒤 '''구워 먹었으며'''(...), 늑대도 볼일 보는 와중에 '''때려 잡았다(...)'''. 그리고 현대 씬에서는 '''[[쥐]]를 잡아 죽였다(...).''' 이러한 신분 차 때문인지 서로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던 모양. 특히 [[김영옥(배우)|순재의 사촌누나]]는 50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문희를 은연중에 깔보고 있으며 문희 집안 역시 순재와의 결혼을 반대했는지 문희의 오빠는 '''이씨 집안 것들은 마음에 안들어'''라고 언급했다. 과거 플래시백 장면에는 이순재가 한옥에서 [[한의원]]을 운영할 때의 모습이 나오는데, 그 당시에는 한복도 입고 있었기 때문에 고귀한 사모님의 모습이었다. 준하가 박해미를 데려와 결혼한 후, 한의원을 깔끔한 빌딩으로 리모델링한 뒤에 문희는 현재와 같이 평범한 주부 할머니가 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전형적인 [[권태기]] 노부부가 되었다. 순재는 문희에게 살갑기는 커녕 남들 앞에서 대놓고 면박만 주는 [[꼰대]]남편이 되었고, 문희가 의견을 낼 때마다 늘 무시한다. 며느리인 해미와 문희가 의견이 다를 경우 순재는 늘 해미의 편을 들 정도. 심지어 장남인 준하도 해미의 편을 든다.[* 다만 민용은 해미를 매우 싫어하기에 항상 문희의 편이다.] 그래도 아직까진 서로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는 듯하다. 요가 학원에서 문희가 인기 폭발이라는 말에 같이 요가 학원을 가려고 하지 않나, 또 가끔씩 순재가 추억에 잠겨 예전에 치던 장난을 친다. 그리고 생일에 머리도 감겨주고,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기도 했고. 그리고 사실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 대근이 문희를 좋아했다고 하자 처음에는 발끈했고, 이후 문희를 이용해 대근을 골려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